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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검은 사제들 오컬트 호러 영화 줄거리 결말 흥행요소

by 120second 2024.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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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사제들"은 2015년에 개봉한 장재현 감독의 한국 가톨릭 엑소시즘 영화입니다. 오컬트, 스릴러, 미스터리, 호러, 퇴마, 가톨릭, 다크 판타지의 장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08분(1시간 48분)의 상영 시간과 544만 명의 관객 수를 돌파한 아주 인기 있는 영화입니다. 이 작품은 어린 소녀가 악령에 빙의되어 한국 도시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두 명의 가톨릭 사제, 배우 김윤석이 맡은 김범신 역과 배우 강동원이 맡은 최준호 역이 퇴마를 수행하고 고등학생을 위협하는 사악한 악령과 맞서도록 요청됩니다. 사건을 더 깊이 들어가면서, 그들은 위험한 의식으로 밝혀내고 그들 자신의 신념과 두려움에 맞서야 합니다. 이 게시글에서는 줄거리와 결말, 흥행요소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검은 사제들 오컬트 영화 포스터 이미지

줄거리

줄거리는 먼저 교황청에서 이탈리아인 신부들이 이야기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12 형상을 말하며 이것은 악마들인데,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질병, 기근, 전쟁 등의 불화의 주원인을 일으키는 형상 중 하나가 한국에서 발견되었다. 잡으러 온 이탈리아인 신부가 돼지를 들고 자동차로 이동하는 중에 지나가던 행인을 치고 맙니다. 뺑소니를 하고, 큰길로 나가다가 다른 차들에 부딪히고 사망하게 됩니다. 사제들이 죽자 돼지 속에 있는 악령이 지나가던 행인이었던 여고생 이영신(박소담)에게 부마 하게 되며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잦은 문제를 일으켜 가톨릭 교회의 눈초리를 받는 김범신 베드로(김윤석)는 주교에게 구마 의식을 허가해 줄 것을 요청하고 다른 신부들은 말리지만 구마 의식에 대한 비공식적인 허가를 받는다. 자신의 스승이자 멘토인 정기범 가브리엘이 사경을 헤매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가벼운 사령이 아니므로 본인이 직접 영신에게 구마의식을 진행했습니다. 병원에 있던 영신은 문을 잠그고 창문에서 뛰어내려 혼수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그 후 6개월 동안 계속해서 구마를 시도하였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그동안 10명이 넘는 보조사제들이 김신부를 따라왔다가 모두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 보조사제를 새로 찾으려, 신학교까지 찾아가 학장 신부에게 추천을 부탁합니다. 학장 신부는 김범신이 말하는 보조사제의 조건을 되새기며 신학생 명부를 봅니다. 라틴어, 독일어, 중국어에 능통하고 민첩하고 대범하며 악령의 유혹을 이겨 낼 수 있는 지혜를 갖추고 체력이 강하며 정기범의 "토테미즘과 해방" 수업을 들은 적이 있고 영적으로 민감한 기질을 타고난 호랑이띠 인물이하는 까다로운 조건에 모두 부합되는 신학생은 최준호 아가토(강동원)뿐이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방도가 없어 최준호를 불러 여름방학 동안 해야 하는 합창 연습에서 빼 줄 테니 대신 구마 의식에 참가하라고 합니다. 최준호에겐 과거 어린 시절 맹견에게 여동생을 잃었던 사건이 있었고, 이 일로 인해 마음속 한구석에 죄책감이 남아있었습니다. 김범신이 남겨준 자료를 살펴보다 구마 현장에서 악령과의 대화가 녹음된 카세트테이프를 듣고 엄청난 상황임을 깨닫습니다.

 

과거 트라우마 영향으로 개의 모습이 여동생의 모습으로 변하는 끔찍한 악몽을 꾸게 됩니다. 잠에서 깨자 전화가 울리고 김신부에게 구마의식에 참여해 달라는 부탁을 받습니다. 정기범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찾아가 보는데, 악령에 홀리게 된 것을 깨닫게 됩니다.

 

병실에서 풍기는 썩은 내와 십자고상이 거렬 있던 벽의 빈자리, 온갖 신앙 관련 물품들이 모두 한자리에 치워져 방치되어 있었으며 성모상은 얼굴이 보이지 않게 등을 돌려놓고 십자가는 뒤집어져 엎어져 있었다. 게걸스럽게 치킨을 먹는 모습과 창밖에서 지켜보는 까마귀 떼들로 공포적인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12 형상을 보호하려는 사령은 연신 가지 말고 오늘 나랑 같이 있자라며, 구마 의식을 진행하지 못하게 김범신을 붙잡습니다.

 

하지만 몰래 성가를 흥얼거리며 구마 의식을 하고, 병실을 나서는데 문을 잠가 버립니다. 그는 코웃음을 치고 병실 문을 걷어차고 나가버립니다. 최준호는 김범신의 심부름으로 반드시 필요한 물건들인 "성 프란치스코의 종"과 돼지 1마리를 준비하러 갑니다.

 

프란치스코회 수도원에 있던 돼지를 데리러 가는 길에 학장 신부에게서 묘한 소리를 듣습니다. 11명이나 되는 수사들이 김범신을 따라갔다고 모두 되돌아왔지만 그곳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수가 없었다는 것과 학장 신부로부터 김신부를 감시하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라는 내용과 함께 캠코더를 1대 받게 됩니다. 김범신 누이동생이 운영하는 고깃집에서 처음 만남과 함께 삼겹살을 먹습니다.

 

둘의 만남은 별로 좋은 인상을 남기지 못하며 꼴통과 꼰대로 끝납니다. 필요한 물건들이 모두 준비되자, 김신부는 최신부와 함께 혼수상태인 영신의 짐으로 향합니다. 옥상에는 까마귀 여러 마리가 앉아 있었는데, 이중 한 마리가 최준호의 머리 위에 화분을 떨어뜨려 맞추려 하는 것을 보고 구해줍니다.

 

집으로 들어가자 한창 굿판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무당들은 잘린 소머리를 등에 지고 칼춤을 추는 엄청난 모습으로 굿을 하지만, 악령의 힘이 더 강해 하혈까지 하고 철수합니다. 김범심과 최준호는 마침내 영신의 구마 의식을 시작하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먼저 악령이 빙의되지 않게 몸에 여성의 분비물을 스프레이로 뿌려 여자로 위장하고, 방에 들어가기 전 코 밑에 치약을 바르고 들어가라고 조언합니다. 조금만 바르고 들어가자마자 구토를 하고 치약을 듬뿍 바르고 다 시들어갑니다. 누워있는 침대 옆에 축복받은 소금(성염)을 길게 뿌려 도망치지 못하게 합니다.

 

수도원에서 데려온 돼지는 침대 밑에 묶어 악령이 돼지에게 빙의되도록 유도합니다. 다음 장면은 공포스러운 엑소시즘 장면으로 시작하며, 전개되는 초자연적인 공포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최준호 신부의 잘생긴 외모에 뒤에서 광채가 났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장면으로 관객들을 홀립니다.

 

그들은 함께 악령에 홀린 소녀를 구하고 그녀를 사로잡은 악마의 이름을 알고 제거하기 위해 위험한 구마 의식을 합니다. 악마 세력과 맞서고 있습니다. 김신부와 최신부는 사건을 더 깊이 들여다보면서 악령의 저항과 도망가지 않으려 악담을 퍼붓는 욕과 라틴어, 독일어, 중국어로 싸움을 벌이게 됩니다.

 

사제들은 그들이 직면한 위험과 도전에도 불구하고 이곳에서 악마의 세력에 맞서야 한다는 사명을 변함없이 유지합니다. 그들은 구마 의식을 수행하면서 일어나는 저주를 퍼붓고 위협하는 사악한 존재와 싸우며 자신들의 두려움과 의심에 맞서야 싸웁니다. 엄청난 영기 장면으로 빠져들게 만듭니다.

 

믿음과 구원의 테마. "검은 사제들"의 핵심은 믿음, 구원, 선과 악의 싸움이라는 주제를 탐구하는 것입니다. 영화는 김신부와 최신부의 투쟁을 통해 믿음의 본질과 어둠을 극복하는 믿음의 힘을 살펴봅니다. 초자연적인 영역의 공포에 맞서면서 그들은 자신의 내면의 악마와 맞서고 과거의 트라우마와 죄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결국 그들이 악을 딛고 승리하고 공동체에 희망을 회복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은 그들의 변함없는 믿음과 용기입니다.

 

 

 

 

 

 

결말

이영신에게 부마 된 12 형상의 이름은 마르베스인 것을 알게 되고, 영신이 악마를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나옵니다. 김범신은 눈을 감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명한다! 마르베스, 거기서 나오라!"라고 말하자 부마자에게서 빠져나와 돼지에 부마 되고 하얀색이었던 돼지가 검은색으로 변합니다. 돼지를 1시간 안에 15M 이상의 강에 빠트릴 것을 명령합니다.

 

마르베스가 빠져나온 영신의 심장은 멎게 되고, 영신아, 네가 다 했다."라고 통곡합니다. 이 광경을 살인 사건이라고 목격한 경찰은 무전으로 다른 경찰들에게 알립니다. 최준호는 돼지를 보라색 영대(교회 의식 할 때 사용하는 거룩한 천)를 감싸 안아 한강을 향해 달려갑니다.

 

경찰이 앞을 가로막으려 하는데 돼지가 발악하며 이상 현상을 일으킵니다. 형광등이 깨지고, 수많은 검은 쥐들이 몰려옵니다. 경찰들은 겁을 먹고 놓기게 됩니다.

 

여러 차례 죽음의 위험에 처하지만, 어디선가 달려온 다른 자동차가 트럭을 막고, 여러 대의 차가 달려들 때 먼저 온 SUV 1대가 막아서는 행운으로 무사히 목숨을 건져 빠져나와 근처의 있던 택시를 잡아타고 한강으로 갑니다. 택시의 번호판이 2201인데, 창세기 22장 1절에 나오는 아브라함과 이삭악의 이야기를 연상하는 번호입니다. 택시가 동호대교 앞에 멈추자 마르베스는 인도 쪽 택시 문을 고장 내 열리지 않자 차도 쪽 문을 열고 나와 차에 치이도록 하지만, 택시 기사의 도움으로 차에 치이지 않고 난간 쪽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마르베스에게 몸을 거의 빼앗길 뻔했으나 완전히 빙의되지 직전 죽을힘을 다해 돼지를 끌어안고 한강으로 뛰어내립니다. 경찰에 연행되어 가던 김신부의 팔 증세가 사라지고, 마르베스가 지옥으로 돌아감과 동시에, 심장이 멎어 병원으로 옮겨지던 영신 또한 손가락을 움직이며 살아난 모습을 보여줍니다. 한강에 빠진 최신부는 극적으로 헤엄쳐 올라오고 동호대교 위에 떨어뜨린 묵주를 손에 쥐며 걷는 장면으로 끝나게 됩니다.

 

흥행요소

1. 종교적 주제와 상징성 "사제들"은 종교적인 주제와 상징성을 깊이 파고들어 가톨릭에서 많은 부분을 끌어올립니다. 이 영화는 사제들이 악마의 힘에 맞서는 최전선의 방어자 역할을 하면서 선과 악의 오래된 싸움을 알아봅니다. 퇴마 의식 자체는 기도, 성수, 종교적인 인공물을 통합하여 종교적인 엄숙함으로 묘사됩니다. 믿음과 영성에 대한 묘사를 통해 영화는 악의 본질과 그것에 맞서는 믿음의 힘에 대한 질문을 제기합니다.

 

2. 심리적 깊이와 도덕적 딜레마 초자연적인 요소를 넘어, "검은 사제들"은 등장인물들의 심리적인 깊이와 그들이 직면하는 도덕적인 딜레마를 파고듭니다. 김신부와 최신부는 그들 자신의 내면의 악마와 의심과 씨름하는 결함이 있는 사람들로 묘사됩니다. 그들이 악령에 사로잡힌 소녀와 직장에서 악령에 맞서면서, 그들은 그들 자신의 과거 트라우마와 죄에 맞서야 합니다. 그 영화는 구원, 용서, 그리고 인간 본성의 복잡성이라는 주제를 탐구하며, 그것의 서사에 깊이의 층을 더합니다.

 

3. 서스펜스와 스릴 "검은 사제들"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텔링과 강렬한 엑소시즘 시퀀스로 관객들을 긴장하게 만드는 매혹적인 스릴러입니다. 구마 의식의 섬뜩한 분위기부터 악마적인 존재들과의 긴장감 있는 대립까지, 영화는 상영 시간 내내 꾸준히 긴장감을 형성합니다. 감독은 능숙하게 두려움과 불안감을 만들어내며 관객들을 어둡고 초자연적인 이야기의 세계로 끌어들입니다. 충격적인 우여곡절을 겪은 "검은 사제들"은 아드레날린이 가득 찬 영화적 경험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인상을 남깁니다.

 

결론적으로, "검은 사제들"은 초자연적인 공포, 종교적인 주제, 그리고 심리적인 깊이의 설득력 있는 혼합입니다. 믿음, 도덕, 그리고 악과의 싸움에 대한 탐구를 통해, 영화는 인간의 상태에 대한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잘 만들어진 서스펜스와 스릴 넘치는 엑소시즘 시퀀스로, "사제들"은 관객들을 사로잡고, 그들이 크레디트가 출시된 지 한참 후에 선과 악의 본질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게 만듭니다. 그것의 성공의 증거로서, 영화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고 한국 영화의 영역에서 두드러집니다.

 

검은 사제들을 볼 수 있는 OTT는 티빙, 왓챠, 웨이브, 시리즈온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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