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아 연대기"는 C.S. 루이스의 소설을 2005년도에 영화화한 작품으로, 매력적인 판타지 세계와 풍부한 캐릭터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작품입니다. 총 관객수는 216만명이고, 상영시간은 143분 (2시간 23분)입니다. 이 영화는 자연스럽게 관객들을 마법의 세계로 끌어들이며, 우정과 용기, 그리고 자기 발견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여러 요소들이 함께 어우러져서 이 작품을 평론가들과 관객들 모두에게 사랑받는 작품으로 만들었습니다. 줄거리와 흥행요소를 알아보겠습니다.
줄거리
영화의 줄거리는 먼 친척이 사는 시골 집으로 이사간 어머니와 피터, 수잔, 에드먼드, 루시 4남매의 이야기로 시작하게 됩니다. 이 곳에서 지내게 된 남매는 숨바꼭질을 하면서 루시는 어느 방에 있던 낡은 옷장으로 숨게 되는데 그 안은 또 다른 세계가 있었습니다. 영원히 겨울인 세계인 나니아로 오게 된 루시는 반은 염소 반은 사람인 파우누스 툼누스 씨를 만나게 됩니다. 툼누씨의 집으로 초대를 받아 가게 됩니다. 나니아의 자장가를 들려주면서, 사실 아담의 사람을 발견하면 즉시 데리고 오라는 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나니아가 영원한 겨울이 된 이유는 바로 여왕인데, 사실 무시무시한 마녀라서 착한 루시를 데려가기 싫어 말해준 것이었습니다. 다시 가로등 앞으로 데려다주고 집으로 돌아와서 가족들에게 말하지만 믿지 않습니다. 분명 머물렀던 시간이 있었는데 시간이 전혀 흐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시 옷장으로 가서 여기 있었다고 말하지만, 뒤는 그냥 평범한 옷장으로 막혀있었습니다. 믿지 않는 언니 오빠들을 보고 밤 중에 다시 들어 가고, 에드먼드가 그 모습을 보고 따라 들어 갑니다. 진짜로 그 곳은 있었고 루시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어떤 하얀 여인과 난쟁이가 탄 마차가 나타납니다. 에드먼드를 데리고 가서 한번 먹으면 계속 먹다가 배가 터져 죽는 마법이 걸린 터키시 딜라이트 젤리를 먹입니다. 다른 남매들도 데리고 오라며 다시 돌려보내줍니다. 루시와 함께 돌아온 에드먼드는 어린 마음에 괜히 심술을 부리고 싶어 거짓말을 하고 루시는 엉엉 울면서 커크 교수에게 갑니다. 피터와 수잔에게 루시는 거짓말을 한적이 없다며 한번 믿어보는 건 어떻냐고 말해줍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크리켓을 하다가 유리창을 깨먹고 집사가 나와서 호통을 치려하자 무서운 남매들은 옷장으로 숨어 들어갑니다. 진짜로 실제하는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고 루시에게 사과를 합니다. 전에 갔었던 톰누스의 집으로 갔지만 명령대로 하지 않아서 비밀 경찰한테 끌려갔습니다. 그 곳에서 비버를 만나게 되는데 말하는 비버였고 자신의 집으로 초대 까지 합니다. 나니아를 다스리는 진정한 왕이자 신적인 존재인 아슬란이라는 존재를 말합니다. 캐어 패러벨 성의 네 의자에 아담의 아들과 이브의 딸이 앉으면 악이 물러간다는 예언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었고, 바로 그 예언의 주인공이 너희들이라며 마녀를 무찌르고 나니아에 평화를 가져다달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평범한 아이들일 뿐이라며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에드먼드가 사라졌고, 비버는 눈빛이 이상했다며 아마 하얀 마녀에게 갔을거라며 길을 알려줍니다. 마녀의 성으로 간 에드먼드를 왜 혼자 왔냐고 마녀가 위협을 하고 감옥에 갇히게됩니다. 함정이라고 비버가 다른 길로 돌아왔고 산타클로스를 만나 선물을 받게 됩니다. 피터는 칼과 방패, 수잔은 위급할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뿔나팔과 믿으면 절대로 빗나가지 않는 활과 화살, 루시는 단도와 뭐든지 치유되는 불꽃의 물약을 받습니다. 마녀의 마법이 풀려 눈이 녹기 시작하고 폭포가 다시 흐르는 것을 보고 겨울이 끝났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에드먼드는 눈이 돌아 남매들의 위치를 고발합니다. 여우는 돌이 되고 에드먼드는 뺨을 맞고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아슬란의 진영에 도착하게 된 피터, 수잔, 루시는 천막 속에 있던 나니아의 진정한 왕 사자 아슬란을 만나게 됩니다. 모그림이 수잔과 루시를 공격하고 피터가 모그림을 처치하면서 기사 피터 울프스베인경으로 임명합니다. 어두운 숲에서 잡혀있던 에드먼드를 구출하고 지나브릭과 바꿔치기 합니다. 아슬란의 진영으로 돌아온 에드먼드는 다같이 화해를 하고 식사를 합니다. 하얀 마녀가 아슬란을 찾아와서 배신자의 피를 요구합니다. 아슬란은 하얀마녀와 천막에서 둘이 이야기하고 잘 마무리 했다며 에드먼드의 피는 주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모두가 잠든 밤 아슬란의 그림자를 본 루시는 수잔과 함께 따라갑니다. 아슬란은 둘에게 이제 나는 혼자 가야 한다며 혼자 떠난 곳은 바로 돌탁자였습니다. 그 곳에는 하얀 마녀의 무시무시한 군대가 기다리고있었고 갈기가 잘린 아슬란을 죽입니다. 그 장면을 목격한 루시와 수잔은 하얀 마녀의 군사가 물러가고 시체를 껴안고 슬퍼합니다. 바람의 요정들에게 소식을 전달하고 피터와 에드먼드는 모든 군대를 이끌고 마녀의 군단을 처단하러 갑니다. 치열한 전투를 합니다. 새벽이 되자 아슬란 곁에 있던 수잔과 루시는 떠나려고 하자 땅이 흔들리고 돌탁자가 갈라져있는데 아슬란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햇살을 비추며 부활한 아슬란을 본 자녀들은 이 상황이 뭔지 어리둥절하고 있었고 배신자를 대신해 누군가가 자신을 희생한다고 나서면 마법으로 부활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마녀를 이용했던 것이었습니다. 지금 싸우고 있다고 말하자 부족하다며 돌이 되어버린 나니아인들을 녹여 구합니다. 수적으로 밀리고 있던 피터와 에드먼드는 아슬란이 구해낸 나니아 인들로 구성된 지원병을 이끌고 극적으로 나타납니다. 아슬란은 마녀에게 달려가 처단하고 괴멸되어 이기게 됩니다. 마녀의 지팡이에 치명상을 입은 에드먼드는 루시가 산타에게 받은 선물인 물약으로 살려줍니다. 그렇게 페번시 4남매는 예언대로 케어 패러벨 성에서 즉위를 하고 왕좌에 앉게 되며 각자 동서남북을 대표하는 칭호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 성인이 된 남매는 하얀 숫사슴을 쫓다 가로등을 발견하게 되고 그곳으로 가는 순간 옷장으로 나오게 됩니다. 현실세계로 돌아온 남매는 다시 들어가기 전인 나이로 돌아오게되고 시간은 1초도 흐르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커크 교수에게 믿지 못할 거라며 이야기 합니다. 교수는 나니아의 왕과 여왕이었던 사람은 언젠가 그 곳에 다시 가게 될 거라고 말해줍니다.
흥행요소
1. 시각적 효과와 특수 효과의 매력 "나니아 연대기"는 시각적인 효과와 특수 효과를 통해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화려한 비주얼 효과와 자연의 아름다움은 관객들에게 마법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나 동물들과 판타지적인 캐릭터들의 디자인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이 작품의 시각적 매력을 한층 더 높여줍니다.
2. 감동적인 이야기와 캐릭터들 "나니아 연대기"는 감동적인 이야기와 다채로운 캐릭터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 캐릭터들은 자신의 욕망과 고민, 용기와 결단력을 보여주면서 관객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전달합니다. 주인공인 루시, 에드먼드, 수잔, 피터는 각자의 성장과 모험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관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합니다.
3. 마법적인 세계와 상상력의 자유 "나니아 연대기"는 마법적인 세계와 상상력의 자유를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게 해줍니다. 이 작품은 현실과는 다른 세계를 제공함으로써 관객들에게 탈출과 모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일상 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결론 "나니아 연대기"는 훌륭한 시각 효과와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는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마법의 세계로의 탈출을 통해 우리의 상상력을 자유롭게 하고, 용기와 우정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모두 어우러져서 "나니아 연대기"는 평론가들과 관객들 모두에게 사랑받는 작품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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